[비즈스토리] 맞춤형 친환경·기능성 침구로 달콤한 숙면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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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인 이브자리는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의 친환경·기능성 침구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인 이브자리는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의 친환경·기능성 침구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백화점·대리점·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침구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에 친환경·기능성 침구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해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역량을 키워 고객 맞춤형 정보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브자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상생’이다. 이는 대리점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이라는 경영 철학으로 이어진다. 이브자리 대리점의 평균 운영 기간은 11년이다. 10년 이상 이브자리 대리점을 운영해온 점포 수는 159개에 이른다. 안정성도 높다. 약 400여 대리점(로드숍) 중 60개가 가족(2·3세)경영 중이다. 친인척과 함께 운영하는 점포도 83개 다.

이브자리 대리점을 25년간 운영한 강선희 강동 둔촌점 대표는 “연 2회 품평회를 통해 마케팅·영업 전략을 공유하며 수시로 대리점주 간담회를 진행해 피드백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한다”며 “침구업계를 선도해온 경험으로 각 대리점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대리점주가 수면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새로 출시되는 상품들의 정보와 판매 포인트를 동영상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우수대리점에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대리점 개설 문의는 홈페이지(evezary.co.kr)나 이브자리 점포개발팀(02-6490-3186) 또는 온라인 상담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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