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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몰래 클럽 가자는 친구 말에 비가 보인 반응

중앙일보

입력

배우 사강 남편 신세호가 새신랑 비를 유혹했지만 그는 완강했다.

【서울=뉴시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20일 가수 겸 배우인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되는 사진들은 비와 김태희의 첫 커플 화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비와 김태희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7.03.20.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20일 가수 겸 배우인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되는 사진들은 비와 김태희의 첫 커플 화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비와 김태희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7.03.20.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photo@newsis.com

20일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신세호가 "클럽 가자"고 비를 유혹하는 장면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신세호는 과거 박진영의 백댄서 활동을 같이했던 절친 비에게 전화를 걸어 "나 오늘 자유야. 클럽 가자"는 제안을 했다.

그러자 비는 "다 늙어가지고 집에서 잠 좀 자요. 쉬세요"라며 칼같이 거절했다.

채널E '별거가 별거냐'

채널E '별거가 별거냐'

이에 신세호는 "안돼. 나 자유라고 오늘.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나갔어"라며 다시 한번 비를 유혹했다.

채널E '별거가 별거냐'

채널E '별거가 별거냐'

비는 "20년 전 아니라고요 지금 " "말 같은 소리 하지 마요 진짜. 저 이제 일하러 가니까 나중에 전화해요. 형수님한테 안부 전해줘요"라고 단호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선물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사강은 "비 씨가 잘한다. 근데 김태희 씨가 싫어하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한편 비는 지난 1월 19일 세간의 관심 속에 연인 김태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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