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속에 먹어도 부담없다, 중성비타민 솔가 에스터C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때이른 낮 더위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봄바람이 더해져 면역력 저하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운동량까지 부족해지는 요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바이러스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을 높이려면, 평소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숙면을 취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챙겨먹어야 한다.

피로회복 및 면역력 증강에 좋은 비타민C는 과일과 녹황색 채소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바쁜 일상 속에서 일일이 챙겨먹기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를 복용하는데, 면역 체계를 강화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한 전염을 예방하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손상된 DNA를 회복시켜 주는 비타민C는 인체 감염에 대항해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세포 손상을 방지하지만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지 않아 따로 섭취해야만 한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타민C 권장량은 일반 성인 남녀의 경우 100mg이며, 임신 및 수유중인 여성의 경우 각각 110mg, 140mg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 대부분은 과일이나 채소 섭취량이 부족하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비타민C 부족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민건강통계에 의하면 4명중 3명은 과일과 채소 권장 섭취량이 미만이고, 국산 과일과 채소의 소비량 또한 지속 감소하는 추세로 알려졌다. 2016년 기준, 편식 등으로 과일 채소류를 싫어해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어린이나 청소년은 6~11세 43.1%, 12~18세는 61.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솔가의 에스터C는 비타민C의 산성을 중화시킨 중성비타민으로 공복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미국에서 특허 받은 에스터C 공법으로 제조되어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이 매우 높다. 복용 후 24시간 동안 일정하게 몸 안에 머무르며 유지시키고 1알 당 500mg~1,00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하루 한 번만 섭취해도 1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솔가의 마케팅 담당자는 “에스터C는 원료부터 제조 설비까지 매년 엄격하게 관리하는 유태인 청결 식품 인증마크인 코셔(Kosher) 인증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일반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한 에스터C 원료를 사용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