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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6월 서울·부산서 디지털 임플란트 심포지엄

중앙일보

입력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오는 6월 11일 부산 디오 본사 7층 대강당에서, 6월 18일에는 고려대 안암 유광사홀에서 ‘The Original : 2017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개최한다.

부산과 서울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나서 축적해 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첫 강연에는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Aesthetic Difficulty in anterior implant : solving asymmetric black triangle’이라는 주제로 오랜 기간 동안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심미적 난제로 여겨졌던 비대칭 블랙 트라이앵글의 해결에 대해 강연 한다.

뒤이어 디지털임플란트의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n severely atrophic ridge cases’를 주제로 잔존골이 매우 부족한 경우 flapless Crestal Sinus 접근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 ‘Digital Art : From Idea to Realization 2017’ 강연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2017 IDS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이템인 Trios Wireless에 대한 소개와 디지털임프레션에서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포괄적인 활용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이재민 원장(정플란트치과)은 ‘Why do we go for digital? : Benefit from Digital Work Flow in Implant Treatment’라는 주제로 디지털 프로세스에 의한 임플란트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세밀한 논의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의 대미는,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 ‘Digital Orthodontic Treatment : What will we expect?’와 오현근 원장(임플라인치과)의 ‘Anterior Aligment System : Buccal vs lingual / manual vs digital approach’가 장식한다. 디지털교정 치료와 전치부교정 치료에 대한 심도있는 강연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이번 ‘디오 디지털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은 다양한 전시 부스도 동시 운영된다. 항상 실습 중심의 세미나로 호평을 받아온 ㈜디오의 강점을 부각시켜, ‘디오나비’와 ‘스마트나비’ 등 다양한 Hands-on 실습을 준비했다.

㈜디오 임상욱 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실제를 체감케 해드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직접 Hands-On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직접 체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치과 의사들이 일선 치과로 돌아가서, 바로 진료에 활용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보가 교류되는 심포지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디오나비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영업 사원을 통해 문의,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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