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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바둑대회, KB리그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국내 최대 기전인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KB국민은행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를 비롯해 한국기원 송필호 부총재, 9개 팀 단장과 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KB리그는 18일 신안천일염과 티브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8라운드, 72경기를 진행한다.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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