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다친 멤버 위해 안무 바꾼 트와이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친 멤버를 위해 전체 안무를 수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무릎 다친 지효를 위해 안무 수정한 트와이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게시물에는 뮤직비디오와 안무 연습 영상의 안무와 최근 행사장에서의 안무를 비교한 사진이 담겼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트와이스의 노래 '낙낙(Knock Kcnok), '치어 업(Cheer up)', TT 등에서 무릎을 굽혀 앉는 안무를 서 있는 것으로 모두 바꾼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앉았다가 일어나기가 힘든 지효를 위한 소속사와 멤버들의 배려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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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효 아프지마" "푹 쉬고 나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멤버에 대한 배려심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효는 지난 3월 무릎 쪽 통증이 확인돼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힘쓴 바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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