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김포한강신도시 황금상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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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 더끌리움 트윈

태림앤파트너스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에서 태림 더끌리움 트윈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앞서 분양한 김포 태림 더끌리움 오피스텔은 조기에 완판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더끌리움 트윈은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 21~31㎡ 217실 규모다.

모든 호실이 복층과 테라스 구조이며, 프로방스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된다. 또 팬트리장·화장대 같은 차별화된 구조의 다양한 수납공간도 갖춘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IoT@home이 3년 무상 지원된다. 집밖에서도 냉·난방, 에너지미터, 음성인식허브, 호환 가능한 가전제품 등을 제어·조작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다. 이와 함께 모든 실에 43인치 LED TV, LED 조명 등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단지 안에 피트니트센터·코인세탁실·무인택배시스템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중도금 대출 60% 무이자(부가가치세 제외한 기준가) 혜택을 준다. 분양 관계자는 “초기 투자금 10%만 있으면 누구나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990-0462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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