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원짜리 잠옷 입은 ‘프듀101’ 연습생

중앙일보

입력

값비싼 잠옷을 입는 ‘프로듀스 101’연습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0만 원짜리 잠옷을 입는 프듀 연습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소개된 주인공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중국인 연습생 저스틴으로 게시자는 지난 ‘프로듀스 101’ 방송 중 저스틴이 착용했던 의상과 실제 그 의상의 가격을 공개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저스틴이 잠옷 대용으로 입은 티셔츠는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 브랜드의 제품으로 7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상품이다.

하지만 방송에 포착된 저스틴은 가위에 잘려 민소매로 변형된 해당 제품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게시자는 과거 저스틴이 입었던 후드와 맨투맨, 패딩의 가격이 각각 70만 원 120만 원, 300만 원을 넘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저스틴은‘누난 너무 예뻐’팀의 센터 센터를 맡아 누나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이날 저스틴은 16살의 어린 나이에 맞게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하며 여심을 강탈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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