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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현남친 양옆에 두고 활짝 웃는 설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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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함께 사진에 담긴 전 남친 최자와 현 남친 김민준. [사진 디제이 프리즈 인스타그램]

설리와 함께 사진에 담긴 전 남친 최자와 현 남친 김민준. [사진 디제이 프리즈 인스타그램]

최자와 결별한 지 2개월 만에 다시 연애를 시작한 설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올리는 사진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설리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 상대는 힙합 크루 360 SOUNDS 의 매니지먼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준 디렉터다.

설리의 전 연인 최자는 빨간색으로, 현재 연인 김민준 디렉터는 파란색으로 표시되어있다. [사진 디제이 프리즈 인스타그램]

설리의 전 연인 최자는 빨간색으로, 현재 연인 김민준 디렉터는 파란색으로 표시되어있다. [사진 디제이 프리즈 인스타그램]

설리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2015년 8월 동료 아티스트 디제이 프리즈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를 비롯해 크러쉬, 개코 등 아메바컬처 소속 아티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될 당시 대부분의 네티즌은 연인인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모습에 주목했다. 그러나 현재 네티즌들은 설리 오른편에 있는 사람이 김민준 디렉터인 것에 주목한다.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최자와 김민준 디렉터가 10년을 알고 지낸 사이라는 사실은 네티즌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최자와 사귈 당시 가까이서 두 사람을 지켜봤던 김민준 디렉터와 헤어진 지 2개월만에 연인이 된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한편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한 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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