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내원이면서 의지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영복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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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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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 안내원으로 활약한 '영복이'가 화제다. 영복이는 지난달 25~30일 치러진 해외 거주 ·체류자를 위한 재외국민 투표 당시 중국 선양 총영사관의 마스코트로 활약한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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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영복이의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인스타그램에서 '영복이'를 검색한 결과. [사진 SNS 캡처]

인스타그램에서 '영복이'를 검색한 결과. [사진 SNS 캡처]

사진 속 영복이는 '투표 안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팻말을 목에 걸고 있는 상태에서 바닥에 누워있거나 자동차 아래 그늘에서 쉬고 있다.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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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은 "영복이 근무 태만" "야무지게 안내 팻말 걸고 안내할 의지 없이 뒹굴던 영복이" "하라는 투표는 안 하고 귀엽기만 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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