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만여 평 억새 태우기 대보름날의 장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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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을 맞아 12일 경남 창녕군 화왕산 정상에서 '억새 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5만여 명의 관광객이 5만6000여 평 억새밭이 타는 장관을 지켜보며 한 해의 복을 기원했다. 이 행사는 3년에 한 번 정월 대보름에 행해진다.

창녕=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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