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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뚜벅이 유세' 떠난 안철수 후보... 뜨거운 가족상봉

중앙일보

입력

도보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안설희씨(오른쪽)를 만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도보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안설희씨(오른쪽)를 만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지난 4일 '걸어서 국민 속으로'  일명 '뚜벅이 유세'를 시작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일 부산 사직야구장 앞에서 부인과 딸을 만났다. 안철수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설희 씨는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같이 매우 반갑게 가족상봉을 했다.

이틀째 도보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에서 기다리던 부인 김미경 교수와 포옹하고 있다. 오른쪽은 안 후보의 딸 안설희씨. 박종근 기자 

이틀째 도보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에서 기다리던 부인 김미경 교수와 포옹하고 있다. 오른쪽은 안 후보의 딸 안설희씨. 박종근 기자

이틀째 도보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에서 만난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안설희 씨와 포옹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이틀째 도보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에서 만난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안설희 씨와 포옹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설희 씨는 안 후보와 별도로 대선 막판 유권자 마음을 잡기 위해 전국으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남편의 고향인 부산을 찾아 "미래를 위해 남편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5일 부산 동래구 사직구장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안설희씨와 함께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5일 부산 동래구 사직구장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안설희씨와 함께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안 후보는 지난 4일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투표 당일까지 집을 떠나 전국을 걸어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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