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하·서정민 특파원 베를린·카이로에 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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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유권하(柳權夏.(左))신임 베를린 특파원과 서정민(徐廷珉.(右))신임 카이로 특파원이 15일 각각 현지에 부임했다.

柳특파원은 독일 부퍼탈 대학에서 박사(독문학)학위를 받은 뒤 국제.산업부 기자 등을 거쳤으며, 徐특파원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중동 정치학)학위를 받고 이라크전을 현지 취재하기도 했다.

徐특파원은 한국 신문 사상 최초의 카이로 특파원으로 중동지역의 뉴스를 생생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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