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책임규명·사과 민주,민정에 재촉구

민주당의 김형래대변인은 18일 성명을 발표,『우리당이 12.12사태의 책임규명을 위해 공개질의를 했는데도 민정당이 한마디의 대답을 못하는 것은 노태우후보의 당시 행동이 얼마나 폭력적이며 부도덕했는가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민정당은 자신들이 은밀히 조장, 선동하고 있는 지역감정문제를 야당에 전가하는 비열한 언행을 즉시 중단하고 12.12에 대해 노후보의 책임규명과 사과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