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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표고버섯 진액 더해 감칠맛이 생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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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대상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 발효미원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 발효미원’은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든 미원에 핵산이 풍부한 국내산 표고버섯 엑기스를 첨가해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사진 대상]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 발효미원’은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든 미원에 핵산이 풍부한 국내산 표고버섯 엑기스를 첨가해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사진 대상]

대상이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 발효미원’을 새로 출시했다. 표고버섯 발효미원은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든 미원에 국내산 표고버섯 엑기스를 첨가해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연갈색에 둥근 형태를 띠고 있으며, 표고버섯 함량(생물 기준)이 11%로 깔끔하고 담백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국·탕·찌개 등 국물 요리에 한 꼬집만 넣어도 요리의 맛이 풍부해지며, 계란찜, 나물무침 등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요리의 간을 할 때 소금 사용 전에 표고버섯 발효미원을 먼저 넣어 맛을 내고 소금 간을 하면 나트륨 섭취를 20~40% 줄일 수 있어 건강한 식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표고버섯 발효미원의 패키지도 자연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제품의 색상과 같은 연갈색 바탕에 표고버섯 색상인 짙은 갈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표고버섯의 표면을 형상화한 무늬를 추가해 표고버섯의 느낌을 살렸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퍼백이 달린 파우치 포장으로 실용성을 더해 사용과 보관이 용이하다.

정혁상 대상 마케팅본부 과장은 “표고버섯은 핵산이 풍부해 다시마·멸치·가쓰오부시와 함께 깊은 감칠맛을 내는 대표 자연재료 중 하나”라며 “특히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핵산·구아닐산은 미원의 주원료인 글루탐산이 함께 사용될 때 감칠맛을 더욱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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