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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혁명일 하루 앞두고 국립4ㆍ19민주묘지에 참배객 이어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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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4.19 묘역에서 한 참배객이 오빠 묘소에 자신의 자서전을 놓으며 눈물 흘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18일 서울 4.19 묘역에서 한 참배객이 오빠 묘소에 자신의 자서전을 놓으며 눈물 흘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4ㆍ19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북구 국립 4ㆍ19민주묘지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4ㆍ19혁명은 올해로 57주년이다. 이날 한 참배객은 오빠의 묘소에서 자신의 자서전을 놓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8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 4.19 묘역에서 한 참배객이 묘소 앞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임현동 기자 

18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 4.19 묘역에서 한 참배객이 묘소 앞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임현동 기자

4.19혁명 기념일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는 태극기들로 가득했다.임현동 기자

4.19혁명 기념일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는 태극기들로 가득했다.임현동 기자

4.19혁명 기념일 하루 앞둔 18일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에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4.19혁명 기념일 하루 앞둔 18일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에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18일 서울 국립 4.19 묘지에서 노 부부가 참배를 마치고 추모식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18일 서울 국립 4.19 묘지에서 노 부부가 참배를 마치고 추모식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편 국가보훈처는 4ㆍ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57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을 19일 오전 10시 국립 4ㆍ19 민주 묘지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4ㆍ19정신으로 이룩한 국민주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거행된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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