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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대선 유세 공식 율동

중앙일보

입력

[사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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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공식 유세 기간이 시작된 17일 율동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 진행된 유세 현장에는 50여 명으로 구성된 ‘슈퍼문 유세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유세차량 앞에서 준비된 음악에 맞춰 율동을 췄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대구와 대전, 경기 수원에 이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유세를 했다. 무대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유치원 발언을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7일 공식 선거일정 첫 지방 유세지로 전북 전주를 찾아 “선거를 위해서 호남을 이용하는 후보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전북대학교에서 유세를 진행한 자리에서 “계파패권주의 세력에게 또다시 나라를 맡길 수 없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공공연하게 하는 후보를 뽑아선 안 된다”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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