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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1순위 전세권 설정, 강남 실버타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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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그넘하우스

서울 강남 자곡동 수서역세권에서 더 시그넘하우스(조감도)가 준공을 앞두고 6월부터 거주할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단지는 노년층을 위한 실버타운으로 지상 5층~지하 3층에 부대시설로 이뤄진다.

부대시설에선 의료·응급대응·식사·취미·여가·운동·가사지원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230실(웰빙동 170가구, 너싱홈 60실)을 갖추고 있어 건강할 때는 웰빙동에서 거주하다 간병을 받을 땐 1인실 너싱홈으로 옮길 수 있다. 전문가들이 365일 관리한다.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요양보호사가 의료·돌봄 서비스를, 영양사·조리사·조리원·찬모가 맞춤식을, 운동처방사·생활체육지도자가 맞춤형 운동을, 사회복지사·취미강사가 여가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한다. 주변에 삼성 서울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아산 서울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이 있어 응급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대모산, 상수리 나무동산·둘레길, 못골생태공원·세곡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하다.

입주비는 입주보증금과 월 생활비로 구성된다. 입주 보증금은 거주기간 동안 오르지 않으며, 퇴소 때 전액 돌려준다. 보증금은 1순위 전세권을 설정할 수 있다.

문의 02-576-4400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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