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남일보 공프로젝트팀, 서재필 언론문화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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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는 제7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수상자로 최근 3년간 기획캠페인 ‘공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전남일보 공프로젝트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서재필 언론문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는 전남일보가 2015년부터 매월 1회 지면 마지막의 전면광고를 포기하고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일꾼들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본질을 찾아 바로세우려는 공공 캠페인을 벌이는 데 주목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상의 수상자로 지방언론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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