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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근린생활시설, 점포 겸용 주택 용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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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천안 신부동 토지

충남 천안의 벚꽃 명소 인근에 알짜 토지(조감도)가 나왔다. 천안신부동지역주택조합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짓고 남은 잔여 부지다. 모두 11개 필지로 전체 5928㎡다. 내정자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주인을 찾는다. 원룸·근생·점포 겸용 단독주택 등의 건축이 가능하다. 점포 겸용의 경우 1층 상업시설, 2~4층 원룸 등을 들여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주변에 단국대·상명대 등 10여 개 대학이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근생용지로 활용할 경우 고객 집객력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북일고·북일여고, 힐스테이트 천안신부·e편한세상3차 등이 있어서다. 365일 기복없는 상권 형성이 가능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주변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로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국철 1호선 두정역 연결 도로변(예정)에 있으며,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천안IC가 차로 5분 거리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신세계백화점·이마트·단국대부속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조성 중인 도솔공원과 천호저수지 등이 가깝고 교육여건도 좋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사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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