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달러도 폭락|거래도 거의 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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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달러화폭락. 원화절상으로 암달러 시세도 은행에서 파는 달러가격 이하로 폭락한가운데 거래도 거의 중단되고 있다.
7일 현재 암달러상이 파는 달러가격은 1달러당 8백2원으로 은행이 고객에게 파는 가격 8백11원50전보다 9원50전이나 낮아졌다.
암달러상이 고객에게 달러를 사는 가격은 1달러당7백92원으로 은행이 사는가격 7백87원50전보다 4원50전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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