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대학생 27명에게 장학금 1억3500만원 전달

중앙일보

입력

박연차(72ㆍ사진) 태광실업그룹 회장이 설립한 정산장학재단은 3일 태광실업 대강당에서 올해 상반기 정산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7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억3500만원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1999년 박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정산장학재단은  지난 18년간 장학생 1600여 명에게 장학금은 40억여원을 지급했다. 박 회장은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평소 신념에 따라 태광실업 본사가 있는 김해ㆍ경남지역과 글로벌 사업장이 있는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