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개된 아이린의 '꼬마' 시절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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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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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의 어렸을 적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어릴적 사진 처음 뜬 레드벨벳 아이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아이린 생일파티에서 팬들에게 나눠준 포토카드"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귀여운 아이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꼬마 아이린은 손에 풍선을 들고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다른 사진 속 아이린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었다. 뒤에 선 친구와 함께 꼭두각시 춤을 하고 있는듯한 아이린의 모습이 보인다.  

29일 아이린이 생일날 자신의 팬들에게 어렸을 적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나눠줬다. 뒷 면에는 아이린의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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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생일파티에 와줘서 고마웡. 항상 나 응원해주는 마음도 너무 고마워.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 나도 늘 응원할게♥"라며 또박또박한 글씨로 진심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헐 나도 갖고 싶다" "어릴 때도 이뻤네" "귀여워 글씨도 예뻐 어쩜"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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