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의 스타일로 컬렉션 드레스 소화한 설리…모델과 비교해보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설리(왼쪽)와 해당 드레스를 컬렉션에서 선보인 모델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캡처]

설리(왼쪽)와 해당 드레스를 컬렉션에서 선보인 모델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22)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사진 마리끌레르]

[사진 마리끌레르]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최근 진행한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와의 뷰티 화보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상큼함을 뽐냈다.

설리가 착용한 드레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영상 제목 - Ports 1961 MIlan Fashion Week Spring/Summer 2017 | FTV.com)]

설리가 착용한 드레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영상 제목 - Ports 1961 MIlan Fashion Week Spring/Summer 2017 | FTV.com)]

그가 착용한 이 드레스는 지난해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공개된 '포츠 1961(PORTS 1961)'의 Spring/Summer 2017 드레스다. 당시 런웨이에서 모델은 설리와 다르게 옷을 좀 더 가슴 쪽으로 내리고 무대에 올랐다. 또, 모델은 파란 아이섀도를 눈두덩이에 발라 시크함을 추구했다.

반면 설리는 모델 착용과 달리 발랄하고 청량한 느낌이다. 모델이 발을 덮는 구두를 착용한 것과 달리 설리는 스트랩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신고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설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속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