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국 공포의 360도 놀이기구, 안전대 풀린 10대 소녀 추락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홍수민 기자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3일 중국의 한 유원지 놀이기구에서 안전벨트가 풀려 10대 소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60도 돌아가는 놀이기구에 간신히 매달린 이 소녀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추락해 사망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현장은 아비규환이었다. 조사 결과 직원이 안전벨트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