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오가는 관문, 역세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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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건설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 1067-2번지에 김포 라르 4차(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에 전용면적 19.47~41.68㎡ 140실(5개 주택형) 규모다. 건물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한다.

김포 라르 4차

김포 라르 4차가 자리한 고촌읍은 김포에서 서울로 가는 관문으로 통한다. 때문에 마곡지구·목동·여의도 등 서울 서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걸어서 1분 정도다.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48번 국도,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영사정IC(예정) 등이 가깝다.

인근 편의시설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롯데몰·홈플러스·CGV·아라마리나 등이 있다. 고촌행정타운·한강시네폴리스·신곡의료복합단지·고촌역세권UEC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이미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선임대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2018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문의 1599-8307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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