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 ‘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대상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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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 가구 시장의 리딩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했다. 디자인벤처스는 1990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27년 역사의 종합가구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스타일에 대한 정통성 있는 디자인 연구와 오랜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 내며 국내 프리미엄 가구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압구정 직매장을 비롯해 논현, 수원 대형 전시장 3개 점 그리고 전국 백화점 50개 지점에 입점한 디자인벤처스는 로얄브랜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좋은 품질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디자인오리엔티드 기업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주요 가구 소재로서 까다롭게 선별된 높은 등급의 원목을 사용하고, 휨, 갈라짐이 생길 수 있는 부분에 타 업체와는 달리 두께감 있는 원목 베니어를 고온, 고압 프레스 방식으로 적용한 무늬목 등을 사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라이프를 선도하는 공간 연출 그리고 고객에게 제품 이상의 가치로 감동을 이끌어낸 브랜드 파워를 통해 시장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게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디자인벤처스는 자체 디자인한 매스티지 컬렉션과 유로피언 수입컬렉션 두 개의 큰 트랙으로 상품포트폴리오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본사 직원의 25%가 디자이너로 국내외 최신 리빙 트렌드 반영에 중점을 두고 경첩, 손잡이 등 부속품 하나까지 직접 금형, 주물 제작하는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디자인 및 상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편안함과 위안을 주는 가구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메스티지 컬렉션은 인하우스 전문 디자이너가 디자인 컨셉과 소재의 장점을 연구하여 수차례의 프로토타입을 거쳐 디자인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도록 재해석한 것으로, 100% 수공예 오버샌딩 기법이 특징인 로맨틱컬렉션, 엔틱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는 콜린스 빈티지 등의 상품이 있다”며 “유로피언 수입 컬렉션은 세계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 기준을 지닌 유수의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되며, 한국의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국내 라이프스타일 기준에 맞는 모듈, 소재, 컬러의 상품을 까다롭게 선별하여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패스트퍼니처와 달리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콘크리트 도심, 치열한 사무공간을 떠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 자연의 숨결을 통해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연구하고 시장에 선보여 왔다”며 “디자인경영과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빠른 교체를 필요로 하는 인스턴트 가구가 아닌 오랜 시간 나와 내 가족들의 추억 속에서 깊이 감을 더해 가는 그런 가구를 목표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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