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부동산산업을대표하는법정단체인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문주현 / (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는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과 공동개설한「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ARP:Advanced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제3기 입학식을 3월 13일(월) 오후 6시 30분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국화룸에서 개최했다.
부동산개발협회-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공동개설
제1기와 제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로 제3기를 맞이한 최고위과정(ARP)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과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제3기는 다양한 부동산 관련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여 유례없이 높은 입학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김홍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원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 ARP 제1·2기 임원단 그리고 제3기 입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입학한 원우중에는 양계호 화이트코리아 회장, 손명익 성호기업 회장, 김철수 피데스피엠씨 대표이사, 심재홍 신영건설 대표이사, 정화영 대림산업 상무,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벨로퍼, 기업체 최고경영자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눈길을 끌었다.
문주현 회장은 입학식 축사에서“성공한 디벨로퍼로만 불리던 트럼프는 이제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의 경제를 책임지는 인물이 되었다. 디벨로퍼로서 사회적 역할과 사명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매우 역사적인 일이다”라고 했다.
또한,“최근 남북관계 경색,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유럽연합 붕괴, 가계 부채, 탄핵정국에 따른 조기대선, 국정공백 등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여러 요소가 혼재하고 있다. 이런 여러 대내외적인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국내 부동산시장은 당분간 부양보다는 현상유지 또는 정체가능성이 높기에 잘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최고위과정(ARP)의 원우회 모임을 강화하여 교육기간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친목 및 상생의 협업을 통해 원우들 간의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도 밝혔다.
이경수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본 입학식은 △ 김홍배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원장의 환영사 △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의 축사 △ 이창민 주임교수의 교육과정소개 △ 건배사 △ 원우소개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 Advanced 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은 국가 중추기간산업인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이끌 미래 창조적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산학협력 및 교류를 통한 도시 ? 부동산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이 상호협력 하에 개설한 과정으로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명품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부동산개발회사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데 모여 서로에게 친구이자 좋은 스승이 되고, 본 과정이 비즈니스 창구와 다양한 사회활동의 통로 역할을 하며 성공적으로 정착되자, 벌써부터 내년 제4기에 대한 문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앞으로도 본 과정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과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우리나라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하고 있으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및 각종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 및 관계자들의 교육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발업의 건전한 발전과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의 전문화 도모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