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민주당의 분당으로 민정·민주·평민당의 3당체제가 됨에따라 금명간 3당총무회담을 갖고 기존 민정·민주당간의 8인정치회담 재구성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대정민정당총무는 3일상오 민주당의 분당에 따라 기존의 8인정치회담은사실상 없어졌으므로 국회의원선거법협상을 벌이려면 8인회담의 재구성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곧 김현규민주·허경만평민당총무와접촉, 곧 공식총무회담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총무는 또 『이번 정기국회중에 지자제관계법안도 통과시킬 방침이며 이를 위해 이날부터 국회내무위 지자제소위 (위원장구용상)를 가동시킬방침』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