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이' 이동욱, 팬 앞에서 '명품 복근' 활짝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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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욱 인스타그램

사진 이동욱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팬미팅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동욱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4 My Dear(포 마이디어)'라는 타이틀로 팬 1500여 명과 약 세 시간 동안 팬미팅을 가졌다.

이동욱은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부르며 객석에 깜짝 등장했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맞이했다. 이동욱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노래를 부르며 환호에 보답했다.

별도의 진행자 없이 본인이 직접 MC를 맡은 이동욱은 능숙한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하지만 이날 팬들의 가장 뜨거운 함성소리가 울려 퍼진 건 이동욱이 복근을 공개한 순간이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몸매는 흠잡을 데 하나 없었다. 뽀얀 피부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욱은 '도깨비' 종영 이후 다수의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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