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화장품 브랜드 미프, 윤계상 전속 모델로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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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프로젝트 전속모델 윤계상 (제공: 미남프로젝트)

미남프로젝트 전속모델 윤계상 (제공: 미남프로젝트)

남자화장품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프(미남프로젝트)의 전속모델로 배우 윤계상이 발탁됐다..

미프는 미남크림으로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갤러리아 면세점 입점을 더불어 H&B 스토어 및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배우 윤계상과의 전속모델 계약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미프(미남프로젝트) 관계자는 “배우 윤계상의 터프 하지만 부담 없는 카리스마가 남자의 매력을 표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프(미남프로젝트)의 제품과의 컨셉과 부합하여 2017년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배우 윤계상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남자다움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윤계상은 배우로서 자기관리뿐만 아니라 다수의 남성들에게 솔직하고 멋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온 본인의 이미지를 통해 미프 촬영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화보 메이킹 영상은 미남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미프는 ‘화장품이 아니다 남자의 도구다’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4월 런칭한 남자화장품 브랜드로 특정 소수의 구루밍족(Grooming)이 아닌 80% 평범한 절대 다수의 남성들을 타겟으로 워너비 롤 모델인 윤계상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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