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눈앞에 바다 펼쳐진 주거형 오피스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나성종합건설이 제주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모닝시티(조감도) 분양에 들어간다. 이 오피스텔은 미국 CNN이 선정한 아름다운 해변 중 한 곳인 제주 애월읍 하귀리 택지개발지구 일주서로와 접해있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한다.

제주 모닝시티

오피스텔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7층, 157실 규모로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 27개 점포도 함께 들어선다. 주변에 관광명소와 편의시설이 많고 교통이 좋은 게 특징이다. 우선 하귀 가문동에서 애월읍·애월항까지 10㎞에 이르는 하귀 애월 해안도로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 애월국민체육센터(수영장)·하나로마트·농협·병의원·공공기간·하귀일초가 가깝다.

하귀도시개발사업지구 진입로에 있어 지구 내 근린상업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7㎞, 신제주 중심상업지역에서 약 8㎞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인근 애월읍 고내리지역 2만2350㎡ 부지엔 축구장·야외공연장 등으로 이뤄진 레포츠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 원터치 폴딩베드, 바다 전망 쉼터, 친환경 옥상 정원, 각 층 자전거 보관소, 무인경비, 주차관제, CCTV 등이 설치된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