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광교호수공원 앞 원스톱 라이프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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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4월 중 경기도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최고급 주거시설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75㎡ 759실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호실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층고를 2.5m로 설계했다.

광교 컨변센 꿈에그린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호텔 등을 단지 안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입주자는 원스톱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기존 아파트 등과는 격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안에 조성되는 만큼 고양 킨텍스와 같이 주거·문화·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단지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광교호수공원이 있고 사색공원·역사공원 등도 가깝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있다. 주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 30분, 판교신도시 15분 안팎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신풍초, 이의구초(가칭, 신설 예정), 다산중을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단지 반경 1㎞ 안팎에는 아비뉴프랑·이마트 광교·아주대 병원 등이 있다. 단지 북측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과 광교법조타운(2019년 3월)이 예정돼 있다.

Tip

● 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
● 전용면적 84~175㎡ 759실
● 전 호실 광교호수조망 가능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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