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한·중 고교농구 최강전 6일부터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9면

*** 한.중 고교농구 최강전 6일부터

한국농구연맹(KBL)은 한국과 중국 청소년농구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6 모비스배 한.중 고교 농구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6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해 1차 대회에 한국은 광신정보산업고.용산고.안양고.전주고 등 네 팀을 파견한다.

*** 의정부 복지관, 장애인 스포츠팀 창단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스포츠팀을 창단한다. 의정부장애인복지관은 7일 오후 3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휠체어 마라톤팀(이름 롤링스톤)과 휠체어 컬링팀(휠파워) 창단식을 한다고 3일 밝혔다.

*** 김선우 60만 달러로 연봉 조정

김선우(28.콜로라도 로키스)가 3일(한국시간) 열린 연봉 조정 청문회에서 패소, 구단 제시액인 6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됐다. 지난해 31만6000달러를 받았던 김선우는 연봉액 교환에서 80만 달러를 요구했었다.

*** 아시아 남자핸드볼 대회 대표팀 확정

대한핸드볼협회는 12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 16명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에는 일본에 진출한 백원철(29)과 이재우(27.이상 다이도스틸)가 포함됐으며 나머지 14명은 국내 실업 및 대학 선수로 구성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