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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아쉽군 내 팀”…고등래퍼 시청 영상 올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과거 논란’으로 '고등래퍼'에서 하차한 장용준이 아쉬움을 전했다.

장용준은 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시청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쉽다 내 팀”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하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울 강동지역으로 '고등래퍼'에 출연한 장용준은 김선재, 조민욱, 조니 등과 한팀을 이뤘다. 그러나 방송 1회만에 과거 논란이 불거지며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장용준은 이날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등장했다. 이후에도 장용준이 출연한 회차는 모자이크 편집될 예정이다.

앞서 장용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방송에서도 SNS를 계속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화가 나서 저한테 할 말 있는 분들이 편하게 했으면 좋겠기에 SNS를 닫지 않는다"며 "나쁘게 생각 안 한다"고 당당하게 말한 바 있다. 그는 "욕하는 분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테니 뭐라고 하고 싶지 않다"며 "대인인 척하는 것도 아니니 욕하고 싶으면 하라"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장용준은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일진·성매매 시도 의혹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했다. 장용준의 아버지 장제원 의원은 당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후 SNS 활동을 모두 접었다.

Mnet ‘고등래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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