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은은한 종소리와 함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밸런타인데이 코스 요리와 이벤트를 미리 예약해 두면, 원하는 시간에 종탑의 종을 울려준다. 거위 간을 올린 안심 스테이크, 해산물 스파게티 등을 포함한 코스 요리 5만원(세금 별도). 02-6090-5600.밸런타인데이>라페스타>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와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는 14일 저녁 최고급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특별 메뉴'를 마련한다. 프랑스식 정찬 12만원, 이탈리아식 정찬 8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3060, 3270일폰테>시즌즈>
■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6코스 로맨틱 만찬'을 14일 저녁 하루만 선보인다. 1인당 12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799-8161.파리스>
■ 세종호텔의 펍 레스토랑 <피렌체>에서는 14일 저녁 '러브듀엣세트'를 마련한다. 브로콜리 크림수프,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와 포도주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1인당 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3705-9146~7.피렌체>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토스카나>와 <맨해튼 그릴>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 커플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야채와 토마토 퐁듀, 소안심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식 커플 메뉴 12만~14만원 선(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2222-8626, 8637.맨해튼>토스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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