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민족위한 기도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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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개신교단협의회· 기독실업인회· 한국교회평신도 단체협의회등 3개단체가 공동주관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3일하오 서울여의도광장에서 1백50여만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에서 조용기 목사와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 땅이 복음으로 새롭게하고 우리 크리스천이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현실과 혼란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회개와 기도로써 몸가짐을 새로이 할 것 ▲인류와 기독교 최대의 적인 공산집단의 흉계를 경계할 것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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