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 국제사격대회 6일째 경기가 2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져 동독의「슈만」이 남자속사 권총에서 6백9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임장수 (임장수·88사격단) 는5백92점으로 5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6백88점으로 6위에 그쳐 88올림픽 출전쿼터만 확보했다.
이로써 동독은 금2개로 소련(금2·은1·동3), 불가리아(금2·동1)에 이어 일약 3위로 뛰어올랐다.
서울월드컵 국제사격대회 6일째 경기가 2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져 동독의「슈만」이 남자속사 권총에서 6백9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임장수 (임장수·88사격단) 는5백92점으로 5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6백88점으로 6위에 그쳐 88올림픽 출전쿼터만 확보했다.
이로써 동독은 금2개로 소련(금2·은1·동3), 불가리아(금2·동1)에 이어 일약 3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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