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렸다. 부산시 남구 부경대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매화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다른 나무보다 이른 2월 말께 개화한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늘(23일) 새벽에 모두 그친 뒤 다시 바람을 동반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송봉근 기자
22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렸다. 부산시 남구 부경대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매화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다른 나무보다 이른 2월 말께 개화한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늘(23일) 새벽에 모두 그친 뒤 다시 바람을 동반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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