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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수해 막기 위해 「방재지구」설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정부는 상습적인 수해지구가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앞으로는 도시계획을 할 때부터 아예 「방재지구」를 따로 정하기로 했다.
1일 건설부에 따르면 대단위 주택단지를 건설할 때 수해를 당할 가능성이 많은 저지대나 하천지역 근처는 방재지구로 구분해서 여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유수지를 비롯해 배수펌프시설·하수도정비·땅북돋우기 등의 사전대비를 강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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