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화보집 도발적 고혹 섹시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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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황금사과'에서 주인공 경숙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박솔미(28)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모바일 화보집을 공개한다.

'황금사과'의 시대적 배경은 1968년부터 80년대초 까지로 극의 내용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따라서 극중 박솔미는 차분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이고 평소 모습도 조용하고 단아하다.

박솔미는 브라운관을 통해 보이지 않았던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이번 화보집에서 선보인다.

섹시와 우아함을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솔미는 '황금사과'의 경숙이 가진 차분하고 순수한 모습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풍긴다.

화보집 서비스엔 '황금사과' NG컷과 화보 촬영 뒷 얘기도 제공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박솔미는 다른 배우들에게 볼 수 없는 우아함과 섹시함 지적인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또 카메라 앞에서 여러 가지 표정을 연출하는 배우다운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화보 담당 PD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기존에 보였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30가지의 테마에 따른 의상을 갈아입으며 1만 여장이 넘는 사진을 촬영하며 강행군했다. 빡빡한 촬영속에 힘들 법도 하지만 미소를 잃지 않은 박솔미는 지친 스탭들을 독려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화보집 촬영을 위해 박솔미는 며칠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등 제작에 대한 열의를 보였고 카메라 앵글에 따라 색다른 표정을 졌다.

한편 박솔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집은 KTF모빌러리 서비스를 통해 2월 1일부터 공개된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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