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요트장등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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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총리 취임후 부산지역 안보정세보고회 참석차 첫 지방나들이에 나선 김정열 국무총리는 19일 상오 보고회 참석에앞서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시찰.
김총리는 이어 지난 셀마태풍때 큰 피해를 보았던 남포동 상습침수지역에가 주민들을 위로하고 『재원이 확보되는대로 방파제 공사를 완벽히해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
김총리는 또 부산제2부두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노조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금일봉을 전달.

<부산=이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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