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상가 아이패드에 사진 남긴 한국 아이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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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사진 페이스북]

일본 나고야 지하상가에 전시된 아이패드에 사진을 남긴 우리나라 아이돌이 있다.

지난해 7월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일본 나고야 전자상가에 전시된 아이패드에 사진을 남기고 간 아이돌"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이돌 윤두준과 손동운이 카메라 렌즈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보통 애플 스토어나 전자상가에 비치된 아이패드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는데 윤두준과 손동운 역시 매장에 들러 아이패드의 여러 기능을 시험해보다가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못 누른거 같은데" "어? 이거 뭐지? 하다가 찰칵 눌러 버린듯" "진짜 얘들도 너무 웃긴다" "아 웃겨. 이 사람들 28살 26살 맞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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