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고품격 리솜리조트로 알뜰 가족여행

리솜리조트(사진)가 고급 휴양시설의 대중화를 위해 리솜트래블클럽 이용권을 출시했다. 이 이용권은 여행을 좋아하는 알뜰족을 위해 비용 부담을 낮춘 상품으로 해외여행 비용 수준으로 안면도·덕산·제천 리솜리조트를 연중 이용할 수 있다. 요즘엔 각종 기념일에도 잔치를 치르기보다 가족여행을 떠나려는 여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리솜리조트는 이를 위해 고가의 리조트회원권이 없으면 예약하기 어려웠던 객실과 부대시설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리솜트래블클럽을 만들었다. 리솜트래블클럽은 가입금액별로 포인트가 부여되며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객실·업장 이용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된다. 리솜리조트 객실을 예약할 수 있고 스파·식음·부대시설 등은 해당 할인률이 적용돼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카드 사용 유효기간은 가입 후 2년이다. 이 기간 중 숙박·스파 이용권으로 대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가입 특전으로 리솜리조트 객실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리솜트래블클럽 가격은 리솜트래블카드W가 300만원, 리솜트래블카드B가 500만원이다. 1회에 한해 명의를 바꿀 수 있고 수수료는 별도다. 카드를 소지하지 않으면 일반요금이 적용된다.

리솜트래블클럽 이용권

문의 02-564-5252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