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개인 별장 갖고 10년 임대수익 챙기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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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호텔은 개인 별장처럼 이용하고 위탁 운영으로 임대수익도 챙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에서 이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10년 임대가 완료된 라마다 호텔&스위트(조감도)다. 평창은 사계절 관광객들이 몰려 비수기 없는 관광지로 꼽힌다.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이런 평창의 해발 700m 고지에 678실 규모로 지어진다. 부대시설로는 실내외 스파·승마체험장, 글램핑장, 옥상 바비큐정원, 유·청소년 직업체험관 등을 갖춘다. 호텔 안에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를 설치해 외국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라마다 호텔&스위트 계약자에겐 의료센터 멤버십 서비스를 비롯해 확정수익 연 8% 보장,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계약금에 대한 연 5% 이자 지원.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 용평리조트·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 인근 골프장 준회원 혜택,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서비스, 승마클럽·양떼목장 이용 혜택을 선사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 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문의 1600-0242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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