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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붙은 대선경쟁, 스마트폰 앱 전쟁

중앙일보

입력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심상정 등 야권 대선주자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소통을 넘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유권자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 1월 26일 공개된 안희정 충남지사의 스마트폰 앱 ‘우리희정이’는 5,000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1월 4일 공개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문재인 앱’은 1000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재명과 손가락혁명군’앱은 1,000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정의당 대표 심상정’앱이 100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안 지사의 ‘우리희정이’는 능력ㆍ신의ㆍ통합ㆍ합리ㆍ충효 다섯 가지 카테고리를 사용하고 글씨크기를 크게 해 60대 이상의 유권자를 공략했다.

문 전 대표의 ‘문재인앱’은 ‘문재인의 하루를 알려주마’라는 컨셉으로 SNS에 익순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시장의 ‘이재명과 손가락 혁명군’은 인터넷 카페로 바로 연결이 되고, 심 대표의 ‘정의당 대표 심상정’앱은 기존의 웹사이트와 동일하게 되어있다.

각 대선 후보들의 스마트폰 앱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글·영상 조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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