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 소속 文모(20) 일경의 가족들은 7일 文일경이 지난달 고참 의경 2명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얼굴과 다리 등을 구타당한 뒤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지난달 말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文일경은 입원 당시 급성 스트레스성 장애로 불안.초조. 자살충동.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정신병 초기 증세를 보인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달서경찰서 소속 文모(20) 일경의 가족들은 7일 文일경이 지난달 고참 의경 2명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얼굴과 다리 등을 구타당한 뒤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지난달 말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文일경은 입원 당시 급성 스트레스성 장애로 불안.초조. 자살충동.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정신병 초기 증세를 보인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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