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마이크] 팬텀싱어 '인기현상'팀의 소망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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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고 있는 '인기현상'팀의 올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최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시민마이크와 만난 인기현상은 "올 한해 모두 다 음악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백인태씨는 "올 한해 인기현상이 팬텀싱어가 되면 좋겠다"면서 "넷이서 같이 영원히 활동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돈씨 역시 "올 한해 여러분들께 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곽동현씨는 "세계적으로 대박이 날 수 있는 앨범"을 소원으로 꼽았는데요, 곽씨는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같이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고 다부진 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유슬기씨는 "작년 한해 많이 힘들었지만 올 한해는 기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모두 다 음악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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