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한 슬리피에게 박준형이 한 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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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박준형이 슬리피의 상의 탈의 사진에 댓글을 남겼다.

22일 슬리피(3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 탈의를 한 채 사진을 올리며 "운동! 재범이형처럼 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본 가수 박준형은 "꼭쮜스는 쫌 반창꼬로 가리쥐 차암나"라며 특유의 말투로 댓글을 남겼다. 슬리피 사진에 나온 슬리피의 젖꼭지 때문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닭살 돋았어" "좀 가려주는 센스를" "추우셨나봐요" "민망해요"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슬리피는 지난해 5월에도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올리며 "2018년에는 랩하다 더우면 옷 벗을 수 있겠지"란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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