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마워요, 함께 보낸 백악관 8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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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백악관의 하루를 SNS에 공개했다. 미셸은 백악관 2층의 트루먼 발코니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워싱턴 기념탑을 바라보는 사진을 공유하며 “당신의 퍼스트레이디로 보낸 시간은 내 삶의 영광이었다. 가슴 깊이 감사를 전한다”는 글을 남겼다.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정오 공식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트럼프에게 정권을 이양한다. [사진 미셸 오바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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